여름철 파리 날리는 음식물 쓰레기 누가 버릴지 눈치만 보고 계신가요? 비까지 오게되면 버리러 가지도 못하고 썩어가며 악취를 일으켜 집안 곳곳에 눅눅함과 함께 퍼지니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보지만, 다른 음식과 섞여있는 것이 못 미덥고 , 매번 사러 나가야 하는 음식물 쓰레기봉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음식물처리기인데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만큼 요즘 필수 전자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식물 처리기의 양대산맥인 에코체와 링클프라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장점
일단 음식물 처리기를 설치하면 좋은 점을 안내드립니다 음식물은 자연히 싱크대 거름통에 남게 되는데 거름통을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음식물 버리러 가는 길에 음식물 쓰레기가 손에 묻는 걱정이 없어지며, 비 오거나 눈 오는 날에 나가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국물이 엘리베이터나 집 주변 바닥에 떨어지면 청소해야 하는데 그런 일도 생기지 않게 되죠.
아이들이 두 명 이상인 가정들은 매일 나오는 간식 쓰레기에 먹다 남은 음식물까지 매일 쌓여가는데 이걸 매일 처리하는 것도 큰일이죠.
2023 음식물 처리기 추천
- 에코체
에코체 는 음식을 고압 고온으로 건조하고 잘게 분쇄시켜 주는 형식으로 음식물을 최대 90% 까지 감량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중탈취 필터로 냄새를 쓸어가기 때문에 악취가 심하게 나지 않고 원터치 버튼으로 사용법이 편합니다 그리고 최대용량 4리터 까지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과일들도 걱정 없이 처리가 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의 후기를 참고해 보면 , 평소 다이어트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데 손질하고 남은 껍질과 썩은 부위 들을 매일 처리하려니 힘이 들고 벌레가 생겨 주문했는데 고온 건조로 바짝 말려주어서 만족했고 2인 가구도 넉넉한 용량이고 혼자 살 때 음식물 봉투 꽉 차지 않아 썩혀둔 채 계속 두기가 힘들었는데 음식물 처리기가 생기고 나서부터 바로바로 건조해 버리니 고민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소음은 선풍기 보다 작은 수준이었고 뚜껑을 열었을 때 고온건조된 음식물 냄새가 나긴 하지만 고민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탈취필터는 3~4개월에 한 번씩 갈아주면 좋다고 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는 해방감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필터를 통해 수증기가 나오기 때문에 설치 시 벽에서 살짝 거리를 두면 좋습니다.
- 린클
다음은 린클 프라임입니다 린클 프라임은 고온 건조가 아닌 미생물을 넣어 배양시킨 뒤 음식물을 넣으면 미생물이 분해시켜 다시 재생할 수 있는 흙으로 만들어주는 방식입니다 에코체의 경우 열로 건조 후 분쇄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링클 프라임은 초반에는 미생물을 넣고 키우는 과정이 조금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번 키워 놓은 미생물은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로 필터도 필요 없고 문도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냄새는 목재 냄새와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하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식물 처리기를 선택하실 건가요 ? 두가지 다 >장단점이 확실한 제품들이라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